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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여당'으로 올라선 더불어민주당의 첫 원내대표 경선이 김태년·정성호·전해철 의원의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민주당은 오늘(27일)부터 내일까지 원내대표 후보 등록을 하고 다음 달 7일엔 당내 21대 총선 당선자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할 계획합니다.
4선의 정성호 의원이 오늘 먼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4선의 김태년 의원과 3선의 전해철 의원이 내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도전 의지를 밝힙니다.
앞서 원내대표 출마를 검토했던 윤호중 사무총장과 노웅래 의원 등 다른 의원들은 후보 등록을 앞두고 최종 불출마를 결정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주당은 오늘(27일)부터 내일까지 원내대표 후보 등록을 하고 다음 달 7일엔 당내 21대 총선 당선자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할 계획합니다.
4선의 정성호 의원이 오늘 먼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4선의 김태년 의원과 3선의 전해철 의원이 내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도전 의지를 밝힙니다.
앞서 원내대표 출마를 검토했던 윤호중 사무총장과 노웅래 의원 등 다른 의원들은 후보 등록을 앞두고 최종 불출마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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