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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5.18 민주화 운동 관련 기밀문건 일부를 우리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미국 측이 43건, 140여 쪽 분량의 5·18 민주화 운동 관련 국무부 문서 사본을 완전 공개 상태로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우리 외교부가 외교 경로로 비밀해제 검토를 공식 요청한 데 따른 것입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5.18 민주화 운동 관련 미국 측 기록물 추가 공개를 위해 계속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외교부는 오늘 미국 측이 43건, 140여 쪽 분량의 5·18 민주화 운동 관련 국무부 문서 사본을 완전 공개 상태로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우리 외교부가 외교 경로로 비밀해제 검토를 공식 요청한 데 따른 것입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5.18 민주화 운동 관련 미국 측 기록물 추가 공개를 위해 계속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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