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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의 아파트 매매 대금 출처에 의혹을 제기하며, 후원금을 받은 윤 당선인 개인 계좌의 거래 내역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곽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윤 당선인은 경매로 구입한 아파트 대금 2억 6천만 원에 대해 원래 살던 집을 매각해 지급했다고 해명했지만, 등기부 등본을 확인한 결과 매각 시점이 경매 시점보다 10개월 뒤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자금으로 경매 아파트를 취득한 것이 분명해진 만큼 윤 당선인이 자금 출처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곽 의원은 윤 당선인이 지난 2012년 아파트 경매 자금을 현금을 지급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윤 당선인은 기존에 살던 아파트를 판 돈으로 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주영[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곽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윤 당선인은 경매로 구입한 아파트 대금 2억 6천만 원에 대해 원래 살던 집을 매각해 지급했다고 해명했지만, 등기부 등본을 확인한 결과 매각 시점이 경매 시점보다 10개월 뒤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자금으로 경매 아파트를 취득한 것이 분명해진 만큼 윤 당선인이 자금 출처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곽 의원은 윤 당선인이 지난 2012년 아파트 경매 자금을 현금을 지급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윤 당선인은 기존에 살던 아파트를 판 돈으로 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주영[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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