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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을 어제 만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할머니는 어젯밤 대구 모처에서 윤 당선인을 만나 10분여 동안 얘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당선인은 이 할머니가 지난 7일 정의기억연대 회계 처리 문제 등을 지적한 기자회견을 한 이후 여러 차례 대구를 찾아 만남을 시도했지만 이 할머니를 만나진 못했습니다.
이 할머니는 오는 25일 대구에서 정의기억연대와 관련된 여러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이대건 [dg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할머니는 어젯밤 대구 모처에서 윤 당선인을 만나 10분여 동안 얘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당선인은 이 할머니가 지난 7일 정의기억연대 회계 처리 문제 등을 지적한 기자회견을 한 이후 여러 차례 대구를 찾아 만남을 시도했지만 이 할머니를 만나진 못했습니다.
이 할머니는 오는 25일 대구에서 정의기억연대와 관련된 여러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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