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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회계 부정 의혹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 사건과 관련해 시민운동이 특정인에 의해 사유화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당 이태규 최고위원은 오늘 당 최고위 회의에서 이번 사건을 볼 때 보호받아야 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이용대상자로 전락한 것이라며 시민운동이 아니라 수익사업 모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이번 사태를 심각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 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발언을 두고 민심과 동떨어져 있다며 민주당이 추구하는 정의와 인권 운동의 가치가 무엇인지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주영[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민의당 이태규 최고위원은 오늘 당 최고위 회의에서 이번 사건을 볼 때 보호받아야 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이용대상자로 전락한 것이라며 시민운동이 아니라 수익사업 모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이번 사태를 심각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 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발언을 두고 민심과 동떨어져 있다며 민주당이 추구하는 정의와 인권 운동의 가치가 무엇인지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주영[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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