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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은 21대 총선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고 있는 같은 당 민경욱 의원을 출당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에 민 의원의 주장처럼 부정선거가 가능 하려면 한국과 중국의 정부기관을 포함해 최소 수만 명이 공모해야 한다면서 민 의원의 궤변이 당을 분열시키고 혁신을 방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 의원을 그냥 놔둔다면 통합당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윤미향 당선인을 출당시키라고 요구할 자격도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하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에 민 의원의 주장처럼 부정선거가 가능 하려면 한국과 중국의 정부기관을 포함해 최소 수만 명이 공모해야 한다면서 민 의원의 궤변이 당을 분열시키고 혁신을 방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 의원을 그냥 놔둔다면 통합당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윤미향 당선인을 출당시키라고 요구할 자격도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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