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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도전정신과 권위주의를 타파하기 위한 노력, 소통에 대한 의지가 지금의 청년과 국민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추모의 뜻을 전했습니다.
통합당 황규환 부대변인은 노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를 맞아 오늘 낸 논평에서 노 전 대통령의 영면을 기원하고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번 서거 11주기 슬로건이 낮은 사람, 겸손한 권력, 강한 나라라고 전하며 21대 국회 개원을 앞둔 정치권이 다시금 새겨보아야 할 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주영[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합당 황규환 부대변인은 노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를 맞아 오늘 낸 논평에서 노 전 대통령의 영면을 기원하고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번 서거 11주기 슬로건이 낮은 사람, 겸손한 권력, 강한 나라라고 전하며 21대 국회 개원을 앞둔 정치권이 다시금 새겨보아야 할 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주영[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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