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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이 윤미향 당선인이 국회의원이 되는 것에 이용수 할머니가 왜 이렇게 거부감을 보이는지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의원은 오늘 아침 라디오에 출연해 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에서 할 일도 많다며, 윤 당선인에 대한 할머니의 감정이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피해자 지원은 정의기억연대의 12가지 목적 사업 중 한 부분이고 기부금 목적에 맞게 노력해 온 것으로 드러난다며, 시민단체에서 모금된 돈으로 밥을 먹자고 하면 지출할 수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인인 국회의원 당선인에게 사퇴를 요구할 때는 증거가 있어야 한다며, 윤 당선인에게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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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전 의원은 오늘 아침 라디오에 출연해 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에서 할 일도 많다며, 윤 당선인에 대한 할머니의 감정이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피해자 지원은 정의기억연대의 12가지 목적 사업 중 한 부분이고 기부금 목적에 맞게 노력해 온 것으로 드러난다며, 시민단체에서 모금된 돈으로 밥을 먹자고 하면 지출할 수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인인 국회의원 당선인에게 사퇴를 요구할 때는 증거가 있어야 한다며, 윤 당선인에게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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