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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사령부는 지난 25일 공동경비구역 JSA와 비무장지대에서 한국 환경부 주관으로 진행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실태 조사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사는 또 비무장지대 안보 견학은 여전히 중단 중이라며, 돼지열병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며 견학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한국 정부와 긴밀한 협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0월 접경 지역에 확산한 돼지열병 방역을 위해 비무장지대 견학을 중단했습니다.
정부는 접경지역 멧돼지를 대상으로 검체 조사를 진행한 뒤, 결과에 따라 이르면 다음 달 내로 시범적으로 판문점 견학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엔사는 또 비무장지대 안보 견학은 여전히 중단 중이라며, 돼지열병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며 견학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한국 정부와 긴밀한 협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0월 접경 지역에 확산한 돼지열병 방역을 위해 비무장지대 견학을 중단했습니다.
정부는 접경지역 멧돼지를 대상으로 검체 조사를 진행한 뒤, 결과에 따라 이르면 다음 달 내로 시범적으로 판문점 견학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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