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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남한 정부의 대응에 대해서 연락사무소 폐지까지 거론하며 강경 입장을 나타낸 것과 관련해, 정부가 이틀 만에 원론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정부의 기본입장은 판문점 선언을 비롯한 남북 정상이 합의한 사항을 준수하고 이행해 나간다는 것이라는 짧은 입장을 내놨습니다.
지난 5일 밤 북한 통일전선부 대변인 담화로 주장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폐지와 9.19 군사합의 폐기 등에 대해서는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통일부는 지난 4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담화가 나온 당일 정례브리핑으로 대북전단 중단을 강제하기 위한 법률을 검토적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일부는 오늘 정부의 기본입장은 판문점 선언을 비롯한 남북 정상이 합의한 사항을 준수하고 이행해 나간다는 것이라는 짧은 입장을 내놨습니다.
지난 5일 밤 북한 통일전선부 대변인 담화로 주장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폐지와 9.19 군사합의 폐기 등에 대해서는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통일부는 지난 4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담화가 나온 당일 정례브리핑으로 대북전단 중단을 강제하기 위한 법률을 검토적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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