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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부정평가와의 차이를 21.2%p 벌리며 12주 연속 오차범위 밖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YTN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한 6월 둘째 주 주간 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0.9%p 하락한 58.2%를 기록했습니다.
부정 평가는 1.1%p 상승한 37.0%로 집계됐습니다.
정당별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0.7%포인트 오른 42.3%로 나타났고, 미래통합당은 0.4%포인트 오른 27.9%를 기록했습니다.
정의당이 1.6%p 상승한 5.6%, 열린민주당은 5.7%, 국민의당 3.5%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p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나연수[ysn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한 6월 둘째 주 주간 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0.9%p 하락한 58.2%를 기록했습니다.
부정 평가는 1.1%p 상승한 37.0%로 집계됐습니다.
정당별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0.7%포인트 오른 42.3%로 나타났고, 미래통합당은 0.4%포인트 오른 27.9%를 기록했습니다.
정의당이 1.6%p 상승한 5.6%, 열린민주당은 5.7%, 국민의당 3.5%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p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나연수[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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