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번 주에 나머지 상임위 구성을 마무리해 반드시 국회를 정상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 최고위원회에서 3차 추경에 국민 생명과 일자리가 달렸고 올해 경제성장률이 좌우되는 만큼 3차 추경 처리를 더 미루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남북 관계 긴장이 고조되고 있고, 일하는 국회법과 공수처 후속 법안 처리, 코로나 국난 극복 관련 법안 등 주요 현안이 산적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도 이번 6월 국회에서 3차 추경을 통과시켜 7월에 집행해야 경제효과가 살아난다며 3차 추경은 미래통합당이 시간 끌기, 발목잡기 할 대상이 결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어제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장시간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큰 틀에서 국회 정상화와 3차 추경의 신속한 처리에 인식을 같이했다고 소개하며, 통합당을 향해 오로지 국민을 위해 현명한 결정을 내려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대표는 어제 최고위원회에서 3차 추경에 국민 생명과 일자리가 달렸고 올해 경제성장률이 좌우되는 만큼 3차 추경 처리를 더 미루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남북 관계 긴장이 고조되고 있고, 일하는 국회법과 공수처 후속 법안 처리, 코로나 국난 극복 관련 법안 등 주요 현안이 산적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도 이번 6월 국회에서 3차 추경을 통과시켜 7월에 집행해야 경제효과가 살아난다며 3차 추경은 미래통합당이 시간 끌기, 발목잡기 할 대상이 결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어제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장시간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큰 틀에서 국회 정상화와 3차 추경의 신속한 처리에 인식을 같이했다고 소개하며, 통합당을 향해 오로지 국민을 위해 현명한 결정을 내려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