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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3년 임기를 마치고 오늘 퇴임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이임사에서 임기 동안 우리 사회를 깨끗하고 투명하게 하는 용기 있는 신고자 보호와 지원에 꾸준히 노력했다며, 그 결과 신고자 보호와 보상 측면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자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가야 할 길은 아직 멀고, 결실을 맺지 못한 과제들도 남아 있다며 아쉬운 마음도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국민고충과 사회갈등 해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와 국민의 신뢰가 필수라며, 권익위가 진정한 협치를 통해 그 신뢰를 형성하고 우리 사회 잠재력을 높이는 일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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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위원장은 이임사에서 임기 동안 우리 사회를 깨끗하고 투명하게 하는 용기 있는 신고자 보호와 지원에 꾸준히 노력했다며, 그 결과 신고자 보호와 보상 측면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자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가야 할 길은 아직 멀고, 결실을 맺지 못한 과제들도 남아 있다며 아쉬운 마음도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국민고충과 사회갈등 해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와 국민의 신뢰가 필수라며, 권익위가 진정한 협치를 통해 그 신뢰를 형성하고 우리 사회 잠재력을 높이는 일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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