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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재외공관장 186명이 모두 참여하는 공관장 화상회의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주재로 열렸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밤 9시부터 2시간 동안 재외공관장 화상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대응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영상메시지를 보냈고, 강 장관과 조세영 1차관, 이태호 2차관을 포함한 외교부 간부와 전 세계 재외공관장 186명이 참석했습니다.
외교부는 1월부터 21차례에 걸쳐 화상 공관장회의를 했지만, 이렇게 전원이 모인 것은 처음입니다.
앞서 3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던 재외공관장회의는 코로나19로 연기됐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외교부는 오늘 밤 9시부터 2시간 동안 재외공관장 화상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대응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영상메시지를 보냈고, 강 장관과 조세영 1차관, 이태호 2차관을 포함한 외교부 간부와 전 세계 재외공관장 186명이 참석했습니다.
외교부는 1월부터 21차례에 걸쳐 화상 공관장회의를 했지만, 이렇게 전원이 모인 것은 처음입니다.
앞서 3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던 재외공관장회의는 코로나19로 연기됐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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