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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3선인 박완주 의원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둘러싼 성추행 의혹에 대해 사실 그대로 냉정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자신의 SNS에 박 전 시장이 생전에 많은 공적을 남긴 만큼 매우 복잡한 심경이지만,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피해자를 피해자라고 부르지 않았던 부끄러운 성인지 감수성을 국민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며, 피해자의 호소를 묵살하거나 방조하지 않았는지도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원은 성추행 피소 사실이 박 전 시장에게 유출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국회와 정부가 투명하게 무한 책임의 자세로 진상 규명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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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자신의 SNS에 박 전 시장이 생전에 많은 공적을 남긴 만큼 매우 복잡한 심경이지만,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피해자를 피해자라고 부르지 않았던 부끄러운 성인지 감수성을 국민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며, 피해자의 호소를 묵살하거나 방조하지 않았는지도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원은 성추행 피소 사실이 박 전 시장에게 유출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국회와 정부가 투명하게 무한 책임의 자세로 진상 규명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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