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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받던 우리 근로자 1명이 또 숨졌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14일부터 코로나19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현대건설 소속 한국인 근로자 1명이 어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현지에서 한국인 근로자가 코로나19로 인해 숨진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또 다른 확진자 1명은 상태가 호전돼 다음 주쯤 별도 비행기로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아영[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외교부는 지난 14일부터 코로나19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현대건설 소속 한국인 근로자 1명이 어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현지에서 한국인 근로자가 코로나19로 인해 숨진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또 다른 확진자 1명은 상태가 호전돼 다음 주쯤 별도 비행기로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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