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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수돗물에서 유충이 잇달아 발견되자, 내년 예산안에 수돗물 안전 사업 예산을 대폭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국민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며 당과 정부는 돌다리를 두드리는 자세로 안전한 수돗물 정책 수립에 최선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재발 방지를 위해 한 달에 두세 차례 실시하던 활성탄 세척 주기를 단축하고, 정수 시설 안전시설 강화와 인력도 보강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지금 시급한 과제는 문제가 발생한 지역의 주민에게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라며, 상황이 해결되기 전까지 생수 지원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국민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며 당과 정부는 돌다리를 두드리는 자세로 안전한 수돗물 정책 수립에 최선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재발 방지를 위해 한 달에 두세 차례 실시하던 활성탄 세척 주기를 단축하고, 정수 시설 안전시설 강화와 인력도 보강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지금 시급한 과제는 문제가 발생한 지역의 주민에게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라며, 상황이 해결되기 전까지 생수 지원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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