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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세 속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2차 재난지원금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 설훈 의원은 오늘 아침 최고위원 회의에서 정부의 선제적 역할이 중요한 때라며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해 취약 계층을 보호하고 내수 위축의 방어선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석 의원도 SNS를 통해 2차 재난지원을 즉각 실시하자며 3차 추경에 대한 지출구조조정과 대상 조정 등 재원과 방법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관석 정책위 부의장은 YTN과의 통화에서 현재 당 차원에서 2차 재난지원금을 고민하는 단계는 아니라며 아직은 코로나19 확산세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주당 설훈 의원은 오늘 아침 최고위원 회의에서 정부의 선제적 역할이 중요한 때라며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해 취약 계층을 보호하고 내수 위축의 방어선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석 의원도 SNS를 통해 2차 재난지원을 즉각 실시하자며 3차 추경에 대한 지출구조조정과 대상 조정 등 재원과 방법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관석 정책위 부의장은 YTN과의 통화에서 현재 당 차원에서 2차 재난지원금을 고민하는 단계는 아니라며 아직은 코로나19 확산세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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