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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기 위축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2차 재난지원금 검토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는 YTN과의 통화에서 8·15 집회 이후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소비와 경제가 급격하게 위축돼 대책이 필요하다며 당 정책위원회에서 2차 재난지원금 관련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수석부대표는 이해찬 대표나 김태년 원내대표도 2차 재난지원금 필요성에 공감해 정책위원회에 상황 파악을 지시했다며 정책위에서는 코로나19 전망과 재정 여력 등 다양한 자료를 살펴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음 주 예정된 당정협의회에서도 관련 논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주당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는 YTN과의 통화에서 8·15 집회 이후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소비와 경제가 급격하게 위축돼 대책이 필요하다며 당 정책위원회에서 2차 재난지원금 관련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수석부대표는 이해찬 대표나 김태년 원내대표도 2차 재난지원금 필요성에 공감해 정책위원회에 상황 파악을 지시했다며 정책위에서는 코로나19 전망과 재정 여력 등 다양한 자료를 살펴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음 주 예정된 당정협의회에서도 관련 논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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