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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 등에 반발해 집단 휴진을 예고한 의사협회와 오늘 오후 긴급 면담을 진행합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접견실에서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을 포함한 회장단을 만나, 코로나19 진료 협조를 요청하고 대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앞서 의사협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오늘 정 총리의 만남에서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 의대 설립, 비대면 진료 등 4대 의료 정책 철회를 위한 진전된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저녁 정 총리와 전공의협의회 대표단은 긴급 면담을 통해 앞으로 진정성 있는 논의에 착수하기로 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진료에는 적극 참여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 총리는 오늘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접견실에서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을 포함한 회장단을 만나, 코로나19 진료 협조를 요청하고 대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앞서 의사협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오늘 정 총리의 만남에서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 의대 설립, 비대면 진료 등 4대 의료 정책 철회를 위한 진전된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저녁 정 총리와 전공의협의회 대표단은 긴급 면담을 통해 앞으로 진정성 있는 논의에 착수하기로 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진료에는 적극 참여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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