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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기독교계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방역 협조를 당부합니다.
청와대는 내일 오전 11시 본관에서 한국 교회 지도자 초청 간담회를 연다고 알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근 사랑제일교회 등 일부 교회에서 시작된 집단 감염 사태와 방역 방해 행위를 지적하며, 교회의 비대면 예배 진행 등에 협조를 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염수정 추기경 등 천주교 지도자들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코로나19의 중대 고비에서 종교가 모범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청와대는 내일 오전 11시 본관에서 한국 교회 지도자 초청 간담회를 연다고 알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근 사랑제일교회 등 일부 교회에서 시작된 집단 감염 사태와 방역 방해 행위를 지적하며, 교회의 비대면 예배 진행 등에 협조를 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염수정 추기경 등 천주교 지도자들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코로나19의 중대 고비에서 종교가 모범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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