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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와 정부·여당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2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4차 추경 편성 방안을 이르면 오는 일요일 확정해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당정이 2차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 대상이 아닌 선별 지급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특히 선별 방식은 정치권 일각에서 나온 소득 하위 50% 선별지급이 아니라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과 고용 취약계층, 코로나19 타격을 입은 업종별 선별지급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정청은 당초 오늘 밤 총리공관에서 고위 협의를 열어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과 범위, 추경 규모 등을 의논할 예정이었지만 국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일정을 취소한 상태입니다.
나연수 [ysn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당정이 2차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 대상이 아닌 선별 지급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특히 선별 방식은 정치권 일각에서 나온 소득 하위 50% 선별지급이 아니라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과 고용 취약계층, 코로나19 타격을 입은 업종별 선별지급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정청은 당초 오늘 밤 총리공관에서 고위 협의를 열어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과 범위, 추경 규모 등을 의논할 예정이었지만 국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일정을 취소한 상태입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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