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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늘 오전 프랑수아-필립 샴페인 캐나다 외교장관과 통화하고 코로나19 대응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두 장관은 한국과 캐나다가 국제무대에서 가치와 원칙을 공유하는 유사 입장국으로서 양자는 물론 다자 차원에서도 코로나19 대응에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습니다.
또, 강 장관은 WTO 사무총장 선거에 나선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샴페인 장관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가 하루빨리 실현되길 기대한다며 변함없는 지지와 지원을 나타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두 장관은 한국과 캐나다가 국제무대에서 가치와 원칙을 공유하는 유사 입장국으로서 양자는 물론 다자 차원에서도 코로나19 대응에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습니다.
또, 강 장관은 WTO 사무총장 선거에 나선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샴페인 장관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가 하루빨리 실현되길 기대한다며 변함없는 지지와 지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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