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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사령부는 최근 미국에서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 등 4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도착 직후 검사에서 확진 판정돼 각각 평택 미군기지와 군산 공군기지 내 격리 치료시설로 이송됐습니다.
이로써 주한미군 내 누적 환자는 201명으로 늘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들은 도착 직후 검사에서 확진 판정돼 각각 평택 미군기지와 군산 공군기지 내 격리 치료시설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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