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라임 로비 의혹과 관련한 법무부와 대검찰청 감찰 결과에 따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해임건의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미애 장관은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윤 총장이 여러 의혹에 휩싸인 것이 사실이면, 법무부 장관으로서 대통령에게 해임을 건의하는 것이 맞지 않냐는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추 장관은 또, 검찰 출신의 변호사가 윤 총장과 가깝다는 말을 했고, 윤 총장에게 힘을 실어주려면 청와대 수석 정도는 잡아야 한다거나, 총장에게 보고해 보석으로 재판을 받게 해주겠다는 제보도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추미애 장관은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윤 총장이 여러 의혹에 휩싸인 것이 사실이면, 법무부 장관으로서 대통령에게 해임을 건의하는 것이 맞지 않냐는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추 장관은 또, 검찰 출신의 변호사가 윤 총장과 가깝다는 말을 했고, 윤 총장에게 힘을 실어주려면 청와대 수석 정도는 잡아야 한다거나, 총장에게 보고해 보석으로 재판을 받게 해주겠다는 제보도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