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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기 위해 당헌을 개정할지 묻는 이틀간의 전 당원 투표를 끝낸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투표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투표 결과를 오늘(2일) 최고위원회의 보고 후에 발표할 예정이며, 현재 당내 분위기를 볼 때 당헌 개정을 통한 내년 보궐선거 후보 공천으로 결론 날 가능성이 큰 상태입니다.
민주당 당원들의 이번 투표는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의 중대한 잘못으로 인한 재보궐 선거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는다'는 당헌 규정에 '전 당원 투표로 달리 정할 수 있다'는 단서를 달아 후보자를 낼지 결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민주당은 찬성 의견이 많으면 이번 주 안에 당헌 개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후보 경선 준비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주당은 이번 투표 결과를 오늘(2일) 최고위원회의 보고 후에 발표할 예정이며, 현재 당내 분위기를 볼 때 당헌 개정을 통한 내년 보궐선거 후보 공천으로 결론 날 가능성이 큰 상태입니다.
민주당 당원들의 이번 투표는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의 중대한 잘못으로 인한 재보궐 선거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는다'는 당헌 규정에 '전 당원 투표로 달리 정할 수 있다'는 단서를 달아 후보자를 낼지 결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민주당은 찬성 의견이 많으면 이번 주 안에 당헌 개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후보 경선 준비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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