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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정부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와 긴밀히 공조하며 남북 관계를 타개하도록 대화를 모색하고, 북한도 호응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북한은 8차 당 대회에서 미국에는 대북 적대시 정책 철회를 요구했고, 우리에게는 향후 남북 관계가 남측 태도에 달렸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북한은 앞으로 5년간 경제발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것임을 분명히 했고,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전략 도발을 하지 않았다며 북한은 대화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북한은 8차 당 대회에서 미국에는 대북 적대시 정책 철회를 요구했고, 우리에게는 향후 남북 관계가 남측 태도에 달렸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북한은 앞으로 5년간 경제발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것임을 분명히 했고,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전략 도발을 하지 않았다며 북한은 대화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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