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재난지원금 보편 지급...재정 건전성 논쟁할 때 아냐"

정의당은 4차 재난지원은 전 국민 재난지원금이어야 한다며 한시라도 빨리 추경 편성에 돌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종철 대표는 아침 회의에서 자영업자에게 필요한 것은 임대료 지원만이 아니라 영업 활성화를 통한 매출 증대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보편 지원에 난색을 표하는 홍남기 경제 부총리와 국민의힘을 향해 사회적 약자의 삶의 기반이 무너지고 있는데 재정 건전성 같은 해묵은 논쟁을 하고 있을 때냐며 논란을 부추기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