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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8차 당 대회를 마무리하고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다음 주 출범하는 가운데, 외교부는 바이든 정부가 체제를 갖추는 대로 신속하게 대북 정책을 함께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북핵 문제의 시급성에 대해서는 바이든 당선인 측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북한이 당 대회에서 밝힌 여러 주장을 염두에 두면서, 여건은 쉽지 않지만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진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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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고위당국자는 북핵 문제의 시급성에 대해서는 바이든 당선인 측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북한이 당 대회에서 밝힌 여러 주장을 염두에 두면서, 여건은 쉽지 않지만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진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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