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국민의힘 입당을 통한 선 단일화가 일단 무산되면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내일(1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을 합니다.
오세훈 전 시장 측은 부동산 이슈를 부각할 수 있는 서울시내 현장에서 출마 선언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출마 선언에는 지난 2011년 서울시장일 때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직을 걸어 보궐선거를 초래하고 시정을 민주당에 넘긴 결과를 초래한 데 대한 반성의 메시지도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세훈 전 시장 측은 부동산 이슈를 부각할 수 있는 서울시내 현장에서 출마 선언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출마 선언에는 지난 2011년 서울시장일 때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직을 걸어 보궐선거를 초래하고 시정을 민주당에 넘긴 결과를 초래한 데 대한 반성의 메시지도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