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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서울시장 후보에 집착하고 있다면서 몸 달아하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실무협상을 서두르자는 안 대표에 대해 단일 후보를 만드는 데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 않고, 일주일이면 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후보가 확정돼야 단일화가 가능하고, 한쪽이 급하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나경원, 오세훈 등 지난해 총선에서 낙선한 국민의힘 후보들이 본선 경쟁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도 거듭 낙선해도 대통령에 당선됐다면서 총선과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종인 위원장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실무협상을 서두르자는 안 대표에 대해 단일 후보를 만드는 데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 않고, 일주일이면 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후보가 확정돼야 단일화가 가능하고, 한쪽이 급하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나경원, 오세훈 등 지난해 총선에서 낙선한 국민의힘 후보들이 본선 경쟁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도 거듭 낙선해도 대통령에 당선됐다면서 총선과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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