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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가동 중단 5주년을 맞아 통일부는 남북이 함께 공단 재개의 여건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개성공단 재개는 지난 2018년 평양공동선언에서 남북 정상이 합의한 사항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정부는 개성공단 재개 여건을 만들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실질적 성과를 만드는 데 부족했다면서, 남북 교류·협력이 복원되고 개성공단 재개를 논의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을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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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개성공단 재개는 지난 2018년 평양공동선언에서 남북 정상이 합의한 사항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정부는 개성공단 재개 여건을 만들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실질적 성과를 만드는 데 부족했다면서, 남북 교류·협력이 복원되고 개성공단 재개를 논의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을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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