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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 장관은 다음 달로 예정된 한미연합 군사 훈련을 반드시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서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미연합 훈련은 한미 동맹의 상징과도 같고 대비태세에 골간이라며 군 입장에서는 시행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며 훈련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군사공동위원회를 통해 한미 연합 훈련 문제를 논의하자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훈련 중지 여부는 9·19 군사합의에 명시되지 않았다며, 다만 남북공동군사위원회가 열리면 대화가 오갈 수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미연합 훈련은 한미 동맹의 상징과도 같고 대비태세에 골간이라며 군 입장에서는 시행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며 훈련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군사공동위원회를 통해 한미 연합 훈련 문제를 논의하자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훈련 중지 여부는 9·19 군사합의에 명시되지 않았다며, 다만 남북공동군사위원회가 열리면 대화가 오갈 수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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