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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선거용 퍼주기'라는 국민의힘의 주장을 거듭 반박했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아침회의에서 야당이 이번 재난지원금 지급을 '선거용'이라고 비판한다며, 선거가 가까워지면 국민의 고통을 외면해야 옳다는 것이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표는 오늘 대통령과 당 지도부의 간담회에서 폭넓고 두터운 지원, 신속한 추경처리와 집행을 건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며칠 안에 재난지원금과 관련한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며, 당정협의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아침회의에서 야당이 이번 재난지원금 지급을 '선거용'이라고 비판한다며, 선거가 가까워지면 국민의 고통을 외면해야 옳다는 것이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표는 오늘 대통령과 당 지도부의 간담회에서 폭넓고 두터운 지원, 신속한 추경처리와 집행을 건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며칠 안에 재난지원금과 관련한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며, 당정협의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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