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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가덕도 신공항이 그저 선거를 위한 매표용 공항이라며, 특별법에 합의한 거대 양당을 비판했습니다.
심 의원은 오늘(19일) 밤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거대 양당이 10조 원이 넘게 드는 대형 국책 사업에 예비타당성 조사도 면제할 수 있게 하는 등 각종 특혜를 몰아줬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선거를 앞두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가덕도 특별법을 밀어붙인 거대 양당의 모습이 21대 국회의 가장 큰 오점으로 남을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심 의원은 오늘(19일) 밤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거대 양당이 10조 원이 넘게 드는 대형 국책 사업에 예비타당성 조사도 면제할 수 있게 하는 등 각종 특혜를 몰아줬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선거를 앞두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가덕도 특별법을 밀어붙인 거대 양당의 모습이 21대 국회의 가장 큰 오점으로 남을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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