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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여건이 마련된다면 코로나19 백신 대북 지원을 주저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영국 B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보건의료 협력과 인도적 지원은 언제나 가능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남북 사이에 대화가 잘 되고 있지 않아 북한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선의가 그대로 받아들여져야지, 오해가 되면 선의가 무색해진다며, 보건의료 협력이나 스포츠 교류부터 시작하면 남북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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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영국 B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보건의료 협력과 인도적 지원은 언제나 가능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남북 사이에 대화가 잘 되고 있지 않아 북한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선의가 그대로 받아들여져야지, 오해가 되면 선의가 무색해진다며, 보건의료 협력이나 스포츠 교류부터 시작하면 남북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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