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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정책위의장이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4차 재난지원금 규모가 20조 원을 전후한 숫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재난지원금 관련 협의 상황을 설명하며 이르면 내일(24일) 오전, 늦으면 내일 오후 늦게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홍 정책위의장은 영업 제한되거나 금지됐던 분들, 매출이 상당히 줄어든 업종을 중심으로 3차 재난지원금 때보다 대상을 많이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반업종의 지원 기준선을 연 매출 4억 원 이하에서 10억 원 이하로 하고, 서비스업 지원 기준을 근로자 수 5인 미만에서 더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과 정부는 업종별 매출 감소율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원하거나 피해가 심각한 업종에 대해 추가 지원을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어 재난지원금 관련 협의 상황을 설명하며 이르면 내일(24일) 오전, 늦으면 내일 오후 늦게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홍 정책위의장은 영업 제한되거나 금지됐던 분들, 매출이 상당히 줄어든 업종을 중심으로 3차 재난지원금 때보다 대상을 많이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반업종의 지원 기준선을 연 매출 4억 원 이하에서 10억 원 이하로 하고, 서비스업 지원 기준을 근로자 수 5인 미만에서 더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과 정부는 업종별 매출 감소율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원하거나 피해가 심각한 업종에 대해 추가 지원을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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