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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조카인 오치훈 대한제강 사장이 본인이 소유한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급매로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실은 오 사장이 지난달 가덕도 신공항 예정지 주변 땅 1,488㎡를 한 평에 350만 원에 매물로 내놨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실은 일대 땅 시세가 최대 700만 원까지 오른 점을 고려하면 절반 값에, 사실상 급매로 내놓은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지난 2005년 한 평에 70만 원에 토지를 매입한 오 사장이 매물 가격대로 거래할 경우 5배가량의 시세차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실은 오 사장이 지난달 가덕도 신공항 예정지 주변 땅 1,488㎡를 한 평에 350만 원에 매물로 내놨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실은 일대 땅 시세가 최대 700만 원까지 오른 점을 고려하면 절반 값에, 사실상 급매로 내놓은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지난 2005년 한 평에 70만 원에 토지를 매입한 오 사장이 매물 가격대로 거래할 경우 5배가량의 시세차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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