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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을 살피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강원도 춘천을 찾았다가 시민단체 회원이 던진 달걀에 맞았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후 강원 춘천시 중앙시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하던 도중 시민단체인 '중도유적 지킴이 본부' 회원이 던진 달걀에 맞았습니다.
이 단체는 내년 개장을 앞두고 있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들어설 곳이 춘천 중도 선사 유적지와 겹친다며 공사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이후 시장 상인들을 만나 격려하는 등 남은 일정을 정상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대표는 오늘 오후 강원 춘천시 중앙시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하던 도중 시민단체인 '중도유적 지킴이 본부' 회원이 던진 달걀에 맞았습니다.
이 단체는 내년 개장을 앞두고 있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들어설 곳이 춘천 중도 선사 유적지와 겹친다며 공사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이후 시장 상인들을 만나 격려하는 등 남은 일정을 정상적으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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