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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훈련이 내일부터 9일 동안 실시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 전투준비태세 유지 등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 전반기 연합지휘소 훈련을 내일부터 오는 18일까지로 확정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참가 규모는 최소화되고, 야외 기동 훈련도 실시하지 않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연례적인 방어 훈련에 4성 장군이 지휘하는 미래 연합사 주도의 육상, 해상, 공중전 예행연습을 일부 포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합동참모본부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 전투준비태세 유지 등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 전반기 연합지휘소 훈련을 내일부터 오는 18일까지로 확정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참가 규모는 최소화되고, 야외 기동 훈련도 실시하지 않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연례적인 방어 훈련에 4성 장군이 지휘하는 미래 연합사 주도의 육상, 해상, 공중전 예행연습을 일부 포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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