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사퇴 뒤 대선 지지율 급등...잇달아 1위

윤석열, 사퇴 뒤 대선 지지율 급등...잇달아 1위

2021.03.08. 오후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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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퇴 뒤 진행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들에서 윤 전 총장이 잇달아 1위를 기록했습니다.

먼저 TBS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5일 진행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윤 전 총장은 32.4%로 오차 범위 밖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경기지사가 24.1%로 2위에 올랐고, 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4.9%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문화일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6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한 조사 결과에서도 윤 전 총장은 오차 범위 내 1위를 기록했습니다.

윤 전 총장 지지율은 28.3%로 나타났고, 이재명 경기지사가 22.4%, 이낙연 대표가 13.8%로 각각 2위와 3위에 머물렀습니다.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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