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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이 가족의 3기 신도시 인근 투기 의혹과 관련해 토지 전부를 조속히 처분하고, 매각대금을 공익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이원영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어머니의 일이라고 회피하지 않고,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책임지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어머니가 내부정보를 통해 부동산을 매매했단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매입 당시 자신은 시민단체 활동가였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또 매입한 토지 가운데, 실제 개발로 이어진 사례는 없다며, 거래를 통해 얻은 시세차익도 전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이원영 의원은 평소 어머니를 살피지 못한 불찰이라며 당내 윤리감찰단 조사에도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양이원영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어머니의 일이라고 회피하지 않고,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책임지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어머니가 내부정보를 통해 부동산을 매매했단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매입 당시 자신은 시민단체 활동가였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또 매입한 토지 가운데, 실제 개발로 이어진 사례는 없다며, 거래를 통해 얻은 시세차익도 전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이원영 의원은 평소 어머니를 살피지 못한 불찰이라며 당내 윤리감찰단 조사에도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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