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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4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오는 24일 본회의에서 최대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국민의힘 배현진 원내대변인은 양당 원내대표가, 오는 18일과 19일 예결특위에서 종합 정책질의를 하고, 22일과 23일 예결소위를 거쳐 24일 본회의에서는 추경을 최대한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에서는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에 문제가 많다며 세금 낭비성 일자리 사업 예산 등을 중심으로 대폭 삭감한다는 입장이어서 논의 과정에선 격론이 예상됩니다.
이정미[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국민의힘 배현진 원내대변인은 양당 원내대표가, 오는 18일과 19일 예결특위에서 종합 정책질의를 하고, 22일과 23일 예결소위를 거쳐 24일 본회의에서는 추경을 최대한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에서는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에 문제가 많다며 세금 낭비성 일자리 사업 예산 등을 중심으로 대폭 삭감한다는 입장이어서 논의 과정에선 격론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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