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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시장 재직 당시 내곡지구에 압력을 가했다면 사퇴하겠다고 밝힌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서울시장직을 도박 판돈처럼 가볍게 여기는 태도가 여전하다며 비판했습니다.
김태년 당 대표 직무대행은 오늘 아침 회의에서 오 후보는 지난 2011년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시장직을 걸고 중도 사퇴한 것을 반성한다면서도 계속 무책임한 발언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또 LH 투기 의혹으로 드러난 부동산 적폐 청산은 대한민국과 서울시의 주요 과제라며 오 후보는 계속 변명하며 직을 걸겠다고 큰소리칠 것이 아니라 내곡동 땅 관련 의혹에 대해 국민 앞에 진실을 고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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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당 대표 직무대행은 오늘 아침 회의에서 오 후보는 지난 2011년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시장직을 걸고 중도 사퇴한 것을 반성한다면서도 계속 무책임한 발언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또 LH 투기 의혹으로 드러난 부동산 적폐 청산은 대한민국과 서울시의 주요 과제라며 오 후보는 계속 변명하며 직을 걸겠다고 큰소리칠 것이 아니라 내곡동 땅 관련 의혹에 대해 국민 앞에 진실을 고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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