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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선거대책위 차원에서 서울 내곡동을 방문해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이른바 '셀프 보상' 의혹에 대한 공세를 이어갑니다.
민주당 야당 후보 검증 TF는 오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처가의 땅이 국민임대주택지구 부지로 지정되면서, 30억 원 넘는 토지 보상금을 받았다는 점을 부각할 계획입니다.
최근 LH 투기 의혹과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이 다시 불거지자, 민주당에서는 이해찬 전 대표까지 합류해 오 후보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오세훈 후보는 1970년대부터 장인이 소유하다 물려받은 땅으로, 당시 서울시 담당 국장의 말을 인용하며, 지구 지정 과정에 개입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주당 야당 후보 검증 TF는 오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처가의 땅이 국민임대주택지구 부지로 지정되면서, 30억 원 넘는 토지 보상금을 받았다는 점을 부각할 계획입니다.
최근 LH 투기 의혹과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이 다시 불거지자, 민주당에서는 이해찬 전 대표까지 합류해 오 후보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오세훈 후보는 1970년대부터 장인이 소유하다 물려받은 땅으로, 당시 서울시 담당 국장의 말을 인용하며, 지구 지정 과정에 개입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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