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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서울시민에게 10만 원씩을 준다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의 공약은 공약의 탈을 쓴 매표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재난위로금이니 디지털 화폐니 겹겹이 포장했지만, 단순화하면 당선되면 답례로 10만 원을 준다는 얘기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선거관리위원회가 나서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을 검토해야 한다며, 면죄루를 줘서 선례를 남긴다면 선관위도 금권선거를 통제할 명분을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재난위로금이니 디지털 화폐니 겹겹이 포장했지만, 단순화하면 당선되면 답례로 10만 원을 준다는 얘기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선거관리위원회가 나서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을 검토해야 한다며, 면죄루를 줘서 선례를 남긴다면 선관위도 금권선거를 통제할 명분을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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