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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단일 후보로 확정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선거 캠프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이 합류했습니다.
금태섭 전 의원은 오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자격으로 오세훈 캠프 회의에 참석해, 국민의힘 정당 점퍼를 입고 집권 세력의 오만과 독주를 견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금 전 의원은 더 이상 국민을 갈라치지 않는 상식과 원칙의 정치를 위해서는 중도층을 비롯한 합리적 유권자에게 호소해야 한다며,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오세훈 후보도 백만대군을 얻은 것 같다고 환영하며 당이 달라 어색할 텐데도 흔쾌히 도와주기로 한 금 전 의원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금태섭 전 의원은 오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자격으로 오세훈 캠프 회의에 참석해, 국민의힘 정당 점퍼를 입고 집권 세력의 오만과 독주를 견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금 전 의원은 더 이상 국민을 갈라치지 않는 상식과 원칙의 정치를 위해서는 중도층을 비롯한 합리적 유권자에게 호소해야 한다며,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오세훈 후보도 백만대군을 얻은 것 같다고 환영하며 당이 달라 어색할 텐데도 흔쾌히 도와주기로 한 금 전 의원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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