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4·7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는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25일) 오전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출정식을 진행했습니다.
김 후보는 부산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였다며, 마지막 골든 타임인 1~2년 사이, 경험 많은 의사가 부산의 경제를 수술로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가덕도 신공항 조기착공과 경제자유구역 확대 등 경제 활성화 공약을 집대성한 'YC 노믹스'를 발표하며, 부산을 위해 '힘 있는 여당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정식에 참석한 김태년 당 대표 직무대행도 김 후보가 약속한 사업들을 책임지고 만들어내겠다며 당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후보는 오늘(25일) 오전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출정식을 진행했습니다.
김 후보는 부산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였다며, 마지막 골든 타임인 1~2년 사이, 경험 많은 의사가 부산의 경제를 수술로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가덕도 신공항 조기착공과 경제자유구역 확대 등 경제 활성화 공약을 집대성한 'YC 노믹스'를 발표하며, 부산을 위해 '힘 있는 여당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정식에 참석한 김태년 당 대표 직무대행도 김 후보가 약속한 사업들을 책임지고 만들어내겠다며 당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