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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에 대해 서울 시장을 해본 경험이 있다면서도 할 일과 안 할 일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며 제대로 서울시장을 한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에 출연해 서울시장이 되면 서울 상계동과 목동 아파트의 안전진단에 착수하겠다는 오 후보의 발언에 대해 안전진단은 서울시가 아니라 국토부가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오 후보가 TBS 방송에 대한 서울시 지원을 중단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 서울시장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서울시 조례를 고쳐야 한다며 언론을 탄압하는 발언을 하는 자체가 과거지향적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오 후보가 내곡동 보금자리 주택 보상 문제와 관련해 몰랐다는 말이 거짓말로 드러났다고 주장하며 분명한 입장 표명을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 후보는 오늘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에 출연해 서울시장이 되면 서울 상계동과 목동 아파트의 안전진단에 착수하겠다는 오 후보의 발언에 대해 안전진단은 서울시가 아니라 국토부가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오 후보가 TBS 방송에 대한 서울시 지원을 중단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 서울시장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서울시 조례를 고쳐야 한다며 언론을 탄압하는 발언을 하는 자체가 과거지향적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오 후보가 내곡동 보금자리 주택 보상 문제와 관련해 몰랐다는 말이 거짓말로 드러났다고 주장하며 분명한 입장 표명을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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