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유세 현장에 보이는 판세?

[영상] 유세 현장에 보이는 판세?

2021.03.26. 오후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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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현장 보면 판세 보인다?

구로로 간 박영선

역시나, 친근함 표시하는 지역구 시민들

"자원봉사하기 좋은 맞춤형 서울을 만들어 주세요."

가족 동원 총력전

[박영선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어제) : 체력관리는 아침에 남편이 만들어주는 야채주스가 저의 건강비결입니다. 여기 같이 왔는데 어디 있는지 모르겠네요? 어제 밤에 들어갔더니 가슴에 다는 '박영선 남편' 이렇게 달고 있더라고요.]

남대문 시장 간 오세훈

지지율 고공행진 속 다소 격한(?) 환영도

"어머! 안녕하세요~ 너무 반가워요."

"시장은 내 어머니 일터"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어제) : 저희 어머니 여기서 장사하시던 곳인데 (그렇지요!) 그걸 기억하시나요? (반가운 표정) (어머니 하고 제일 친해브렀습니다.) (어머니 건강하시지요?) 요즘 조금 치매가 오셔가지고….]

가족 동원은 시작일 뿐 당력 총동원 어벤저스 출정식

박영선 출정식, 민주당 의원 30명 참석

박영선 "따박따박 매일 2%씩 올릴 것"

[고3학생 여름 백신 접종]

[박영선 / 서울시장 후보(어제) : 그래서 저는 3분기 백신 접종 대상자 중에 고3 수험생들 먼저 여름방학 기간에 접종시킬 것을 정부 당국에 제안하고자 합니다.]

안철수 등에 업은 오세훈

선거 때만 나온다는 그 목소리도 '오랜만에' 소환

[안철수 / 국민의당 대표 (어제) : 반드시 심판해 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 안철수 목이 터지더라도 야권 후보 오세훈 후보를 백번 천번 외치겠습니다!]

오세훈 "뼈가 부서지도록 뛰겠다"

[ 강남 비강남 격차 해소]

[오세훈 / 서울시장 후보 (어제) : 제가 당선되면 이 속도가 나지 않는 경전철 반드시 속도를 내서 교통 소외 문제 해결하고, 강남북 균형발전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한 표가 소중한 재보궐 선거 D-12

민심 잡기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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